[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순댓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창구찹쌀진순대’가 6월 1일 서울 강북구 수유역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잡내없는 쫄깃하고 담백한 고기와 직접 개발한 육수, 양념장을 통해 특별한 순대국밥과 요리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의 균일한 맛을 잡기 위해 자사에서는 HACCP 인증을 받은 직영 생산공장을 통해 육수는 물론 매장에서 사용하는 순대와 머릿고기 등을 직접 관할 하에 공정을 거치고 있으며 완성된 식재료를 매일 신선한 상태로 유통한다. 이러한 자체 생산과 공정은 각 지점에서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구현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홀 매장 운영뿐만 아니라 배달과 포장을 통한 3WAY 판매로 어디서든 진순대국을 접할 수 있다.
수유역점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정된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갖추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좀 더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또한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손님이 찾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찾는 고객님이 많아 다음달 6일부터는 새벽 1시까지 연장 영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09년도 구리시에서 처음 시작된 국내 순대국밥 프랜차이즈 ‘강창구찹쌀진순대’ 국내 각지에 입점하여 활발한 운영을 펼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가맹점 확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수유역은 물론 전 지점에서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껏 요리를 만들고 있으며 매장 청결과 위생 관리도 메뉴얼에 따라 임하고 있다. 24시간 내내 오픈으로 순대국이 생각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곳으로써 해당 브랜드의 경우 수유역점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 가맹점 문의가 늘고 있다. 수유역점 이외 추후 또 다른 지역 내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마켓컬리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