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분야에서 다양하고 오랜 경험 보유한 관광 전문가
서울관광 글로벌 마케팅 및 MICE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
서울관광 글로벌 마케팅 및 MICE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3일 개방형직위인 국제관광 MICE본부장에 함경준(사진) 前 울산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함 신임 본부장은 34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근무하고 울산관광재단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관광전문가로, 실무와 행정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홍콩 및 쿠알라룸푸르 해외 지사장을 지내 글로벌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기는 7월 3일부터 2년간이다.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관광마케팅, MICE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관광 전문가의 영입으로 매력적인 관광도시 서울을 세계에 홍보하고, MICE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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