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남구로역점 신규 창업 가맹점 오픈
‘달빛맥주’ 남구로역점 신규 창업 가맹점 오픈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7.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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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최근 ‘달빛맥주’는 일산킨텍스점부터 양주남면점에 이르기까지 신규 가맹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5곳의 신규 가맹점이 매달마다 새롭게 문을 열면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이번에는 남구로역점이다.

‘달빛맥주’는 지난 7월 5일 남구로역점 그랜드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남구로역점은 매장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동인구가 집중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격적인 엔데믹 시즌과 여름의 시작은 ‘달빛맥주’ 남구로역점의 출발선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달빛맥주’는 살얼음생맥주를 시그니처로 선보이고 있다. 영하 25도 보관과 4도의 얼음잔에 담아내는 특유의 청량감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달빛맥주’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서 살얼음생맥주와 궁합이 맞는 조합을 제공하고 있다. 맥주를 마시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은 고객 층의 범위를 넓혀준다.

이밖에 ‘달빛맥주’는 카페형 펍(PUB) 이라는 독특한 술집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마치 카페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에 ‘달빛맥주’ 남구로역점도 계절적 요인 및 입지조건, 브랜드의 특성이 맞물린 초기 운영 성공을 보여주고 있다. ‘달빛맥주’ 측에 따르면 남구로역점은 매장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고객들이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저희 ‘달빛맥주’ 남구로역점이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 오픈 첫날부터 본사의 지원 속에서 많은 고객 분들이 찾아주시며 앞으로의 운영을 기대하게 만든다”면서, “가맹점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모든 가맹점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본사 차원에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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