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지난 5일 조선일보 선정 ‘2023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2021년 여성가족부, 2022년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에 이어 결혼정보업계 최초 장관상 5관왕 수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이를 기념하여 고객 감사의 의미로 연극 ‘하우스 키핑’ 무료 초청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로 미마지 눈빛극장에서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막을 올리는 연극 ‘하우스 키핑’은 신성우 작가의 희곡 작품이자 극발전소301 정민찬 연출의 연출작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극단 돋을양지, 재믹스 C&B, 기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다.
가족의 해체 위기와 새로운 관계 모색을 주제로 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분위기로 표현한 작품으로 김은현, 이성원, 정소영, 김효진, 류지훈, 이보라, 오인환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7월 7일 금요일부터 청담동에 위치한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서울 본사 방문상담 고객 모두에게 1인 2매 연극 초청권을 선물할 예정이며, 티켓 소진시 마감된다.
퍼플스 이벤트 관계자는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만족도와 선호도가 장관상 5관왕 수상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성혼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01년 국내 최초의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설립되어 정재계 명문가, 재력가, 전문직 등 VIP 결혼을 성사시켜 온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전국지사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을 통한 중매서비스를 제공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