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불맛 화리화리, 맛판사에서 '인생쭈꾸미'로 언급돼
감성불맛 화리화리, 맛판사에서 '인생쭈꾸미'로 언급돼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7.1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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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감성불맛을 자랑하는 ‘화리화리’가 맛판사에서 소개됐다.

맛판사는 IHQ 신규 예능으로, 메뉴 선택을 앞두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먹방 법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맛판사에서 ‘화리화리’가 소개될 당시 상해기는 “인생쭈꾸미”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탁재훈 역시 맛을 극찬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화리화리’는 쭈꾸미라는 메뉴를 힙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로, 둥지불쭈불 등 쭈꾸미 메뉴 외 고구마콘졸라피자, 페페콘피자 외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겨냥하여 피자비주얼 리뉴얼 및 하이볼, 에이드 메뉴 추가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미지 =  IHQ '맛판사' 캡처

특히 본사 차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3년 간 연구한 끝에 조리법을 간소화하여 적은 인원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또한 맛판사에도 등장한 웍봇을 도입하여 쭈꾸미볶음을 타지 않게 간단히 조리하고 있으며, 웍봇메뉴얼을 만들어서 일정한 맛을 유지하여 요리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누구든 창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양념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제 양념을 사용하고 있어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맛을 유지하고 있다.

김나현 대표는 “먼 곳에서 태평동 맛집을 찾아 오는 손님이 우리 동네에도 화리화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가맹점을 모집하게 되었다. 현재 치킨, 피자, 떡볶이처럼 이미 포화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직화쭈꾸미라는 독특한 메뉴로 창업에 성공하도록 본사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초보 창업주도 얼마든지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화리화리는 가족외식, 데이트맛집, 회식 등 밥집과 술집으로 운영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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