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이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프로듀서 황주원) 스팟영상 티저촬영을 지난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영상 촬영은 90년대를 풍미한 4인의 레전드 아티스트 양준일, 채연, 박준석, 채리나가 함께 했다. 아티스트 및 관계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가수 양준일은 90년대 트렌드를 반영하듯 블랙 컨셉의 레트로 스타일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가수 채연은 여전히 아름답고 화사한 여신 미모를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태사자 멤버 박준석은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를 유지하며 화이트 수트룩을 통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채리나는 힙한 레트로 스타일 룩을 소화해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티저 영상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4인의 아티스트 조합만으로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의 기대감을 매우 증폭시키고 있다.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전국투어’가 서울과 대구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본 공연 전 티저 영상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반가운 얼굴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촬영이 기획됐다"고 말하며, "레트로의 아이콘과 같은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 90년대 대중 음악의 향수를 물씬 선사할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티저 영상은 8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