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2종 출시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2종 출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8.03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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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한국의 맛' 캠페인 진행 이래 3년간 협력 관계를 맺어온 창녕군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도 지역 농가와 상생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출시 제품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 '창녕 갈릭 치킨 버거' 등 2종이다.

창녕 갈릭 버거 2종을 출시하면서 맥도날드는 지난 3년간 약 132톤의 창녕 마늘을 수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 3주년을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약 한 달간 맥도날드 코엑스점 내부와 매장 앞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창녕 농부들의 자부심과 행복한 웃음을 담은 모습을 광고로 선보인다. 일부 매장 전면을 창녕 농부들의 웃음을 담은 비주얼로 랩핑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창녕 갈릭 비프 버거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해 기쁘다”며 “창녕 농부들의 웃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생 행보를 지속하면서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싱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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