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치킨 무한리필 전문점 로슐랭이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이해 맥주 무한 리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슐랭은 로봇이 튀기는 치킨전문점으로, 뜨거운 기름을 다루는 치킨집 주방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 완화를 통해 1만원대 초반에 다양한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무한정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컨셉으로 운영된다.

4종류의 치킨과 알새우칩, 감자튀김 3종 등 다양한 튀김 메뉴, 닭꼬치, 치킨샌드위치 및 치킨랩, 샐러드, 국물떡볶이로 구성된 치킨 플래터를 주문하면 메인 메뉴인 치킨부터 사이드메뉴까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총 7종류의 치킨 중 4종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맥주 무한 리필 행사에 참여하면 안주와 맥주를 무제한 공급받으며 즐거운 한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슐랭 관계자는 “치킨 한 마리에 2만원이 넘는 시대, 마음 편히 치맥조차 즐기기 힘든 고물가에 제동을 걸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치킨 무한리필 컨셉을 선택했다”며 “주문 즉시 로봇이 튀겨내는 바삭바삭한 치킨과 치킨의 맛을 한껏 살려주는 사이드 메뉴, 시원한 생맥주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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