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천국’ 구로항동점 가맹계약 체결
‘포차천국’ 구로항동점 가맹계약 체결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3.08.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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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313호점 구로항동점 가맹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슬로건으로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최근 300호점을 돌파 후 매주 연이은 계약 8월 시작과 함께 313호점 구로항동점 가맹계약 체결하였다.
 
포차천국은 현재 방송중인 ENA 월화드라마 ‘남남’의 제작지원 및 PPL도 진행을 하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지원 외에도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가맹점 매출증진을 위해 본사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을 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인정받아 자체 R&D센터에서 간편 원팩 조리시스템 개발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매출증진프로그램, 운영.노무.세무.서비스 교육 등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포차천국의 원팩 조리시스템은 주방 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주방인력이 바뀌어도 맛의 변동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포차천국이 롱런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브랜드 특성상 초저녁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겸할 수 있어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것이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여름맞이 신메뉴 6종과 과일 하이볼, 과일 칵테일소주를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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