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엔티,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에서 숏폼 MCN 기업 대표로 참석
순이엔티,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에서 숏폼 MCN 기업 대표로 참석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8.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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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 가장 큰 기업부스 운영과 함께 전속 크리에이터 50여명 참석
사진 = 순이엔티 전속 크리에이터 케지민 개막식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순이엔티(대표: 박창우)가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 in 인천’에 숏폼 MCN 대표기업으로 참석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순이엔티는 지난 4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에 참석하여 가장 큰 규모의 기업부스 운영과 50여명의 전속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참석한 전속 크리에이터 중 케지민(틱톡 팔로워 1100만명)은 개막식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김밥’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주한띠, 다람의 ‘현장 팬미팅’ ▲기린(뷰티), 효보스(ASMR)의 ‘콘텐츠 쇼룸’ ▲김종완 ‘신인 크리에이터 쇼케이스’ 등 특별한 프로그램과 공연과 댄서소나, 예예, 유링딩, 정다빈, 전창하, 카리모바 엘리나, 춤추는곰돌 등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순이엔티 기업부스 내 숏폼 광고에 대한 문의할 수 있는 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순이엔티 관계자는 “순이엔티가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행사에서 순이엔티가 숏폼 MCN 대표기업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행사에 처음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개막식 공연부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미디어 행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인천TP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틱톡 등의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팬(구독자), MCN 기업이 하나 되어 다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이다.

순이엔티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하는 만큼 이들의 영향력을 활용한 음원시장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드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순이엔티의 전속 크리에이터는 2023년 7월 기준 국내외 170여명이며 총합 팔로워와 구독자 틱톡 9억 8천만명, 유튜브 1억 3천만명, 인스타그램 8천 8백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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