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어울림누리 지도자 육성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어울림누리 지도자 육성
  • 임택 기자
  • 승인 2023.08.07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거주자 대상 지도자 양성반 운영 중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어울림누리는 내년 6월까지 수영 지도자 육성반을 운영한다. 사진은 회원 강습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어울림누리는 내년 6월까지 수영 지도자 육성반을 운영한다. 사진은 회원 강습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어울림누리는 수영 지도자 육성을 위하여 22년 10월부터 24년 6월 까지 고양시 관내 거주자 대상 ‘지도자 양성반’을 운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1기에 현재까지 총 34명 중 26명이 적십자 라이프 가드 자격증을 취득하여 9명이 고양시 체육센터 수영 안전근무자로 활동하고 있다.

2기에는 자격증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자격증 대비반’을 동시 운영 총 15명의 응시자 중 6명의 시민이 실기 시험에 합격 했다. 현재 2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8월부터 시작되는 3기에는 라이프가드 및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지도법 과정’을 운영하여 강습 능력 배양 및 현장 체험을 통한 지도자 실력을 갖추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24년 7월 예정인‘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자격증’대비 교육을 끝으로 지도자 육성반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