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
용인특례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
  • 임택 기자
  • 승인 2023.08.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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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중앙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첫 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열린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열린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7일 처인구 중앙동 일대 652억 5000만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정치인, 중앙동 지역 주민과 상인 35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 진행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창구 및 행정기관 가교역할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새롭게 변모한 중앙동 일대와 중앙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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