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가성비를 충족하는 풍성한 고기한상으로 유명한 고기집 창업 브랜드 효자동솥뚜껑이 점심 장사를 겨냥해 식사 메뉴를 강화하며 ‘1일 2모작 전략’ 실현에 나설 방침이라 밝혔다.
고기집 브랜드답게 모든 메뉴의 고기를 푸짐하게 넣은 효자동솥뚜껑의 점심 메뉴는 통돼지김치찌개, 돼지두루치기, 맑은뼈해장국, 김치말이국수 등이다.
통돼지김치찌개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로, 듀록흑돼지가 들어가 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아낸다. 한식 프랜차이즈 ‘순남시래기’를 오랜 시간 운영하며 개발한 10년 정통 비법양념으로 푸짐하게 볶아낸 돼지두루치기도 매콤한 양념과 푸짐한 양으로 20~30대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쉽게 맛보기 어려운 특색 있는 메뉴인 ‘맑은뼈해장국’과 그 동안 사이드 메뉴로 저녁 식사 손님의 호평을 얻었던 ‘김치말이국수’도 점심 장사를 책임지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효자동솥뚜껑만의 차별화에 기여한다.
효자동솥뚜껑 관계자는 “다양한 매출 옵션을 통해 객단가를 높일수 있도록 점심 메뉴를 개발하게되었다. 이번 메뉴 강화를 통해 점심 장사를 활성화 하고 점심에는 든든한 밥 한 끼를, 저녁에는 푸짐한 고기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점심 식사부터 저녁 외식, 직장 회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기집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고객층을 공략하여 가맹점의 전체 매출 상승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동솥뚜껑은 적극적인 창업 전략과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가심비 정책’으로 빠르게 전국 매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8월에도 군산조촌점, 동탄북광장점, 신정역점 등 6개의 신규 매장이 오픈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