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달빛맥주’가 모든 메뉴의 원팩화 간편조리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함께 간단한 식사 및 주류 소비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다.
23년 여름을 겨냥한 하이볼 및 메뉴도 선보였다. ‘라벨 파이브 하이볼’, ‘블루사파이어’, ‘얼그레이’ 등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류 및 메뉴 구성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메뉴 구성이 다양하면 창업자 입장에서는 조리나 운영이 힘들 것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달빛맥주'는 창업자들에게 모든 메뉴를 원팩화로 제공하여 복잡한 조리 과정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전문 주방 인력이 없어도 메뉴마다 균일하고 퀄리티 높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원팩을 통한 빠른 조리로 높은 테이블 회전율을 보이고 있다.
‘달빛맥주’는 최근 오픈한 남구로역점을 비롯해 거의 매주 신규 가맹점이 문을 열면서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올 여름 ‘달빛맥주’는 기존 살얼음생맥주에 3종의 하이볼 메뉴를 추가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집으로 통한다”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메뉴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면서도, 메뉴의 원팩화를 통해 창업자 운영 편의성이 높고 인건비 절감과 매출 상승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빛맥주’는 다년간 축적한 본사의 노하우를 통해 인력부족 및 인건비 인상 등 창업자들이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는 구인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지원을 보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