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를 주최/주관하는 주식회사 골든이엔엠이 11일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레트로슈퍼콘서트 출연진 중 채리나, 양준일, 채연, 태사자 박준석이 등장해 비장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과, 90년대 당시 발매했던 자신들의 앨범 CD로 손이 가는 연출을 더해 콘서트의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마치 영화의 예고편을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몰입도를 더했다.

‘2023 레트로슈퍼콘서트’의 하반기 공연일정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17시 서울 콘서트(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를 시작으로, 10월 28일 토요일 17시 대구 콘서트(대구 엑스코 서관2홀)와, 11월 25일 광주 콘서트(광주 김대중컨벤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메인 콘셉트로 당대 최고 인기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향수에 빠져보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대형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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