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평소 반려견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오던 이서현과 반려견'딸러스타'는 착한기업 팻맨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제언론사협회와 나눔과동행 팻맨이 후원하는 펫인플루언서 봉사단의 부단장으로 임명받았다. 이서현과 테라피독으로 봉사활동하고 있는 딸러스타는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등 정서적안정과 교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동물교감심리치료봉사와 무료공연 기부물품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이서현은 "펫봉사단과 함께 더 많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반려가족과 펫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며 부단장으로써 함께하게 되어 희망을 나누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펫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펫봉사단의 첫 출발은 매너있는 반려문화만들기 캠페인으로 150만 팔로워 유튜버 양팡과 함께 특별상을 수여받고 매너있는 반려문화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편 이날  개그우먼 맹승지,김니나 유튜버 이근대위 ,모델 오아희 등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유명유튜버  인기bj들이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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