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활청담, ‘깨끗한 숲 바람’ 재현한 에어 서큘레이터 ‘노피’ 출시
좋은생활청담, ‘깨끗한 숲 바람’ 재현한 에어 서큘레이터 ‘노피’ 출시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3.08.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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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생활 가전을 개발하는 좋은생활청담의 숲 특유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그대로 재현한 에어 서큘레이터 ‘노피(nop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공기 청정기형 에어 서큘레이터 노피는 공기 청정, 에어 서큘레이터, 팬 없는 선풍기의 3 in 1 제품이다. 미니멀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앞세워 안방·거실·주방 등 어느 곳에서나 어울리는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노피는 한국인의 ‘숨 생활’ 높이에 최적화한 1163㎜ 높이로 제작, 높낮이 조절 없이 상하 각도(15°) 조절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1~20단계 풍량 조절, 초미세 먼지 감지(PM 2.5 센서) 기능, LED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원격 조정 등이 있다. 

1.5㎜ 크기 송풍구로 숲의 바람을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최대 56데시벨(㏈)의 저소음으로 부드럽고 조용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외선(UV) 살균 기능과 오염 물질의 99.7%까지 제거할 수 있는 헤파 필터가 장착돼 내가 숨 쉬는 높이의 공기를 강력한 모터로 빠르게 정화한다. 

노피는 오토 모드 중 초미세 먼지가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공기 속도를 조정,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킨다. 노피 개발자는 “오토 모드가 가장 자연스러운 바람을 즐기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또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대기질 변화, 바람 모드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으로 전원 끄기, 풍량 선택, 야간 무드등 등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하다. 노피는 35w의 저전력으로 한 달 1500원(일 12시간 사용 기준, 누진세 별도)에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좋은생활청담 관계자는 “노피는 ‘당신의 숨 쉬는 공기의 높이’를 맞춘 세상에 없던 개념의 공기 청정기에서 시작됐다”며 “고객의 모든 생활에 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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