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8월 신규 디자인 컬렉션 '데이지 블러쉬'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맑게 피어 있는 데이지 꽃을 모티브로 해 제작된 프리미엄 디자인 컬렉션이다. 여름의 청명함이 깃든 민트 컬러로 제작돼 시원함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다. 섬세한 데이지 자수와 은은한 펄감, 레이스, 셔링 디테일이 더해져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신규 컬렉션은 ▲퍼펙트푸쉬 브래지어 ▲3종 팬티(레이스, 헴, 티팬티) ▲가터 ▲브라렛 ▲슬립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베스트셀러인 블린브라 및 블린브라렛과 함께 연출하면 더욱 풍성한 란제리룩으로 코디가 가능하다.
특히, ‘데이지 블러쉬 브라렛’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어한 소재와 퍼프 소매, 셔링 디테일을 더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한 층 더 돋보이며, 캡이 내장돼 있어 실용적이면서 트렌디한 썸머 아웃웨어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데이지 블러쉬' 컬렉션은 여름에 어울리는 민트 컬러로 제작되어 더욱 청량해 보이는 컬렉션이다”며 “보다 시즌리스한 아이템을 원한다면 같은 디자인의 블랙 컬러로 출시된 ‘블랙 블러쉬’ 컬렉션도 함께 구매해 다채로운 사계절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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