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 9월까지 연장 결정
모두투어,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 9월까지 연장 결정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3.08.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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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증명서 첨부하면 약관상 취소료·실제 페널티 무관 100% 환불
모두투어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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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해외여행 출발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이 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의 이번 지원책은 확진 증명 서류 첨부 시 약관, 격리 유·무를 비롯해 항공, 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다행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지만 출발을 앞둔 고객이 확진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기존 약관과 관계없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원책을 9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다 나은 여행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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