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팝스타, 지금은 트로트 전성시대 떠오르는 작곡가 정원수
주)케이팝스타, 지금은 트로트 전성시대 떠오르는 작곡가 정원수
  • 양동주 기자
  • 승인 2023.08.2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케이팝스타 대표 정원수(鄭源洙) 작곡가
주)케이팝스타 대표 정원수(鄭源洙) 작곡가

[잡포스트] 양동주 기자 = 트로트 오디션으로 인해 트로트 가수가 셀수없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신곡은 히트가 미미하다, 방송에서 기성곡들을 불러야 시청률이 오르기 때문에 신곡을 부르겠다고 하면 방송들은 이를 기피한다. 그러다 보니 가수의 생명인 신곡히트는 멀고도 먼 여행길이다 신곡은 노래할 방송 프로그램도 없고 대중들도 원하지 않는다 기성곡을 부르는 모습들에 매료 당해서 신곡을 부르는 모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이에 TV오디션에서 상위 랭크되어 수상을 했지만 금새 이름이 잊혀지고 또 제2~3탄의 오디션이 벌어지면 이전 수상자들은 자연 도태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이러다 보니 기성 가수들도 모두 신곡의 기근 현상이 빚어지며 세대교체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는 가요계의 퇴보가 될수도 있다, 많은 실력파 기존 가수들이 신인들의 떼 등장으로 밀려나 폐업 수순에 접어든지 오래다.

이러한 가요계의 난기류 속 2022년과 2023년에 신곡을 내놓는 용기 있는 기성 가수들이 있다, 바로 2022년 최고의 히트곡 “울엄마” 의 작곡가 정원수의 곡으로 대나무밭의 죽순처럼 터져 나오는 무서운 기성 가수들이 있다. 

김성환 밥한번먹자, 강진 아내는지금, 최유나 남이다, 현선아 아가아가, 서지오 사랑병 등이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 방송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히트의 대열에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특히 남이다 는 조항조 오승근 강철 정원수 작곡가 본인까지 4명이나 불렀으나 남자들은 모두 밀려나고 이제는 최유나의 노래가 되어버렸다. 또한 설운도의 “미련의부르스”는 발표한지 30여년 만인 2022년 트롯신이떳다의 유라와 미스트롯2의 여왕 양지은 등이 다시 부르면서 보랏빛 옆서에 이어 재 히트가 되었다, 이렇듯 이들은 오디션 스타들을 제치고 초 약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저력의 작곡가 정원수가 있다. 그는 상기 히트곡 이외에도 과거 오은주의 사랑의포로” 박상철의 울엄마 너무예뻐, 서주경의 반칙, 특히 14억 중국인들의 애창곡 진웨뉘(金月女)의 북경아가씨, 현선아의 아가아가, 전승희의 뜨거운사랑, 현진우의 국민여러분 등 그 외 100여명의 가수들의 곡을 발표한 작곡가이며, 또한 오디션 스타들 중 보이스킹 1등 박세욱, 보이스퀸 2등 최연화, 미스트롯2+헬로트로트 송별이, 미스터트롯2 황민우, 등 많은 가수들이 그의 손을 거친 가수들이다. 단연 이번 오디션 정국의 최고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0년동안 최고의 히트곡인 “내나이가 어때서”의 작사가 박웅과 함께 박재란 김미성 허참 조경수 허인순 방주연 등 원로의 반열에 오른 가수들을 재 데뷔 시켜서 성공 시키며  늦깍이 가수들도 대거 발굴하여 가요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린다.

전승희 뜨거운사랑, 김상식 정말고맙습니다, 이효정 여행길에서, 한혜경 서울의연인, 나진설 괜찮아괜찮아, 허인순 내님아, 나광진 사랑합니다, 윤일우 꽃댕기, 전승희 뜨거운사랑, 박진광의 정끊는약 등 가요계의 스타 제조기로 불린다.

주)케이팝스타 대표 정원수(鄭源洙) 작곡가는2023년과 다가오는 2024년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신곡이 터져 나올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우리의 K-POP뿐 아니라 K-TROT도 한류호를 타고 전세계로 퍼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