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디제이 및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Uni(유니)가 이태원상권살리기 & 소상공인들을 위한 '이상함 소담상회' 행사에 동참했다.
해당 행사는 가수 및 유튜버들(걸그룹 위나, 이선정밴드, 견우, 임보나, 헤니, 실비아킴, 이선정밴드, 김미소, 정들레, 문송희)의 기부 미니콘서트와 '이태원 상권 플로깅'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재능기부 기업/단체로는 마노패밀리, 리뷰클리너, 미디어브릿지, 씨아이코퍼레이션, 비엔티뉴스, 노마드스튜디오, 비코드에코, 더서울라운지, 코보해양청소단체 등이 함께했다.
디제이와 쇼호스트 방송 이외에도 예능컨텐츠 활동과 모델 등 분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니는 "뜻 깊은 행사에 작은 손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상공인 분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 모두 희망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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