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강생 모집
문화관광자원 활용 진로 탐색과 디지털 환경 적응력 개선 지원
여행업계 종사자, 관광전공 예비 종사자(구직자)면 누구나 가능
문화관광자원 활용 진로 탐색과 디지털 환경 적응력 개선 지원
여행업계 종사자, 관광전공 예비 종사자(구직자)면 누구나 가능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모색을 지원하고자 ‘2023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의 수강생을 내달 6일(수)까지 모집한다.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소지자뿐 아니라,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시험 필기 면제자에 해당하는 여행업계 종사자, 관광 전공 예비 종사자(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조사를 통해 주말 압축과정으로 구성한다. 과정은 대면 교육 2회와 현장답사로 총 3회의 활동이 진행되며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의 요인과 활용 방법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새롭게 등장하는 직무와 상품 사례 ▲현업 활용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현장답사(실습경비 1인 10만 원 지원) 및 평가 ▲수료 이후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체험등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오는 9월 11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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