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원정, 추석맞이 첫 단독콘서트 개최…팬 위한 특별한 시간
가수 류원정, 추석맞이 첫 단독콘서트 개최…팬 위한 특별한 시간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8.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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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류원정 첫 단독콘서트_펀한엔테테인먼트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트로트 가수 류원정이 추석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8일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원정이 오는 9월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 한가위맞이 '잔치'를 개최한다.

류원정은 2015년 KBS 트로트 후계자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과 함께 귀여운 외모와 반전 있는 성숙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상사병', 2016년 '심지', 2018년 'Reborn', '복덩이', 2022년 '미운정 고운정', 2023년 '궁디팡팡' 등 다수의 앨범을 낸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로 어른부터 MZ세대, 어린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류원정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한편, 팬들을 위한 무대로 보답하고자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오는 9월 16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류원정 팬콘서트 한가위맞이 '잔치'는 흥겹고 감동적인 노래뿐만 아니라 추억을 한아름 가져갈 수 있는 토크 시간, 정성 가득한 선물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류원정은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돼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지만 후회 없이 열심히 준비하겠다. 색다른 모습들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개최 소감을 전했다.

류원정 팬콘서트 한가위맞이 '잔치'는 오는 9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8월 28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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