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전문점 ‘솥고집’ 고깃집 창업운영 관리 및 지원
삼겹살 전문점 ‘솥고집’ 고깃집 창업운영 관리 및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8.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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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솥고집’이 20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호점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30호점 가맹 시까지 본사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연장했다. 본사 혜택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내용이다.

솥고집은 퀄리티가 높은 원육(고기)의 사용 및 국내산 김치 등을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맛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주요 매장 마다 최고 매출을 경신하면서 ‘솥고집’ 브랜드를 통한 창업 문의도 꾸쭌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솥고집 측은 이럴 때 일수록 단순히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가는 것보다 신규 창업 및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솥고집은 가맹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각 브랜드별 전문 SV, MV의 업무 분담을 통해 브랜드에 보다 최적화된 관리가 이뤄진다. 주요 매장의 입지조건과 규모 등을 감안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서 ‘반짝’ 인기가 아닌 장기적인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바탕으로 매장 운영 상 고충을 접수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제시한다. 이밖에 매출 상승을 위한 꾸준한 전략 회의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 문의가 활발하고 매장 숫자를 늘려나가면 당장 본사에 이익이 되겠지만, ‘솥고집’은 주요 매장의 운영 안정성과 수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솥고집’의 관계자는 “창업 문의가 늘어나면서 신규 가맹 계약 숫자도 증가했다. 이럴 때 일수록 단순히 가맹점 숫자가 아닌 신규 창업 및 현재 운영 중인 매장들의 효과적인 운영과 수익에 더욱 집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 및 수익 창출이 곧 본사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단 한 곳의 가맹점도 위기를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랜 외식 브랜드 경영 노하우와 가맹관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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