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전문점 ‘육장갈비’ 9월 신규 창업 매장 발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 9월 신규 창업 매장 발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8.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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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9월 신규 창업 매장을 발표했다. 최근 육장갈비는 오는 9월 7일 논산연산점을 비롯해 9월 14일 자양점, 9월 20일 여주오학점을 차례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양념갈비 라는 특색 있는 아이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주목받는 고기집 브랜드다. 특유의 시그니처 소스와 메뉴 다양한 맛과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브랜드를 통한 창업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육장갈비’는 각 매장의 상황에 따른 ‘주력 메뉴’ 적용을 바탕으로 입지조건의 장점을 살리고 있다. 

수제갈비가 필요한 매장에는 수제갈비를, 소고기가 필요한 매장에는 소고기를 ‘시그니처’로 내세운 전략이다. 각 상권이나 입지조건에 따른 전략적인 선택과 수익 창출을 나타낼 수 있어서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이런 전략이 통하면서 신규 창업 및 기존 매장에서 효과적인 수익 창출과 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아직 8월이 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9월 3곳의 신규 가맹점 오픈을 확정했다”면서, “각각 논산연산점, 자양점, 여주오학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양념갈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 상권과 평수에 맞는 전략적인 판매 방식을 통해서 ‘육장갈비’에 대한 창업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단순하게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가는 것보다 신규 창업 및 현재 운영 중인 매장들의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장갈비는 메뉴의 종류나 구성은 다양하지만 ‘원팩시스템’ 제공을 통해 조리와 운영 편의성이 높다. 이를 바탕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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