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된장, 전국 가맹점 요청 문의 증가
옥된장, 전국 가맹점 요청 문의 증가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3.08.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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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된장전골과 소고기수육전골을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한식 주점 프랜차이즈 옥된장이 전국 가맹점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된장은 지난 20일 방송된 iHQ의 이슈 프로그램인 '맛판사'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방송에서는 된장을 메인으로 하는 한식집으로 소개됐으며, 실제로 된장을 메인으로 다양한 전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옥된장에서 점심에는 된장전골에 맛있는 밥 한 끼, 저녁에는 소고기수육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옥된장에서는 점심 시간 한정으로 김과 김치찜 등의 반찬을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옥된장은 '맛판사'에서 탁재훈과 유튜버 히밥, 상해기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탁재훈은 맛을 직접 비교하기에 앞서 맛있게 메뉴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는 1시간 동안 진짜 식사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옥된장의 맛을 제대로 입증했다. 

탁재훈은 급기야 전기밥솥 째로 밥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으며, 신규진은 “웨이팅 할만하다”며 그 맛에 감탄했다. 이날 출연진들이 모두 감탄한 메뉴는 옥된장의 메인 메뉴인 소고기삼겹 된장전골과 바지락 된장전골, 그리고 소고기수육무침과 소고기수육전골이다.

옥된장 관계자는 “현재 옥된장 매장은 서울, 경기권에 집중되어 있지만 전국으로 맛있는 맛을 알리고 싶어 '맛판사'에 출연했다”면서 “특히 최근에 전국 가맹점 요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외식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옥된장은 전국에 있는 손님들로 하여금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한다는 소원을 자아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가맹 요청 문의에 힘입어 9월부터 가맹 확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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