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 향상 물론 독서 습관 기를 기회로 충성도 높아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온라인 영어도서관 리딩게이트(대표 김용환)가 학습 동기부여 최대 행사인 ‘2023 하반기 영어독서왕선발대회’를 9월 1일부터 개최한다.
영어독서왕선발대회는 다각도 독후 학습을 통해 영어 독서 습관을 다지고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리딩게이트의 대표적인 학습 동기부여 행사이다. 90일 동안 진행되는 대회 기간 동안 리딩게이트 내 영어 원서를 읽고 독후 학습을 진행하면 포인트가 부여되고 시상 기준을 채운 누구나 상장과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상반기 영어독서왕선발대회 때는 총 4,988명이 수상했고 대회 기간 동안 참가들이 읽은 총 도서 권수가 4백 6십만 권을 기록하며 역대급 인기와 호응도를 자랑했다.
24회째를 맞이한 하반기 영어독서왕선발대회의 시상 기준은 지난 대회와 동일하다. 대상이 6,500포인트 이상, 최우수상이 4,000포인트 이상, 우수상이 2,000포인트 이상이며, 새로 신설된 노력상이 성실상으로 명칭을 바꿔 1,000포인트 이상 포인트를 획득하면 된다. 공통기준으로 대회기간 동안 학습 일수는 80일 이상 채워야만 수상이 가능하다. 시상품은 총 3억 원을 들여 특별 제작된 리딩게이트 캐릭터 상품으로 무드 등, 패드 파우치, 후드 담요, 크로스백과 2024 캐릭터 달력을 각 시상 등급에 맞춰 패키지로 제공된다.
김용환 리딩게이트 대표이사는 “지난 12년 간 일 년에 두 번,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한 영독왕으로 실력이 일취월장 한 학생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퀄리티의 상품으로 학습 동기 부여가 되도록 응원하고 있으니 금번 대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딩게이트 하반기 영어독서왕선발대회는 9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딩게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