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 하반기 신입 직원 25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금융일반 16명, 정보기술(IT) 7명, 일반행정(고졸) 2명이다.
IT 분야 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3명 늘었다. 일반행정 분야는 내년 초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이면서 학교장 추천(학교별 1명)을 받아야 한다.
입사 지원은 예보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토요일인 10월21일에 필기전형을 본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각 분야별 경영학·경제학·전산학) 시험이다.
이후 1·2차 면접전형 후 12월에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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