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고깃집 창업 브랜드 ‘효자동 솥뚜껑’이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99즈 컴퍼니’에 출연했다. 해당 방영분은 지난 4일 오후 11시에 ENA Play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추후 유튜브 채널 ‘덤덤 스튜디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99즈 컴퍼니’는 119만 유튜버 <문돼의 온도> 나선욱, <코미디빅리그> 박경호가 출연하는 ENA PLAY 예능으로, ‘99대장 나선욱’이 개과천선을 꿈꾸며 차린 이벤트 대행사 CEO로 분해 각종 기상천외한 의뢰를 해결해주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분에서 ‘효자동 솥뚜껑’은 자사 매인 아이템인 ‘삼겹 목살 한 판(600g)’과 직접 고안하여 특허까지 출원한 경량 솥을 선보였다. 특히 삼겹 목살 한판에 계란찜과 된장이 기본 제공되는 푸짐한 구성이 ‘35,9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효자동 솥뚜껑 관계자는 “MZ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99즈 컴퍼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미디어를 이용해 소비자와의 거리감을 좁히고 ‘효자동 솥뚜껑’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자 컨텐츠 출연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미디어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업주와 본사가 상생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동 솥뚜껑은 지난 8월, 브랜드 론칭 5개월 만에 가맹점 3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효자동 솥뚜껑의 저렴한 창업비용과 최적화 된 운영 시스템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어필이 되고 있다.”며, 또한 “듀록 흑돼지를 채택하여 맛을 극대화 하고, 합리적 가격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불경기에도 앞으로의 성정 가능성이 밝다”고 밝혔다. 효자동 솥뚜껑은 최근 성장세를 바탕으로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