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가족 영화 “연결” 10월 말 촬영 카운트다운 돌입
로맨틱 코미디 가족 영화 “연결” 10월 말 촬영 카운트다운 돌입
  • 김영웅 기자
  • 승인 2023.09.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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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오는 10월 말에 보령시 일원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상업영화 “연결”(감독 이귀덕, 제작 ㈜얼데이)이 주연 배우들을 확정하고 촬영을 시작한다고 했다.

사진 / 영화 "연결' 이귀덕 감독
사진 / 영화 "연결' 이귀덕 감독

영화 “연결”은 로맨틱 코미디로 이귀덕 감독의 야심작이라고 한다. 이번 작품에 출연 확정을 한 걸그룹 러블리즈 맴버 서지수가 여주인공 “채희”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배우 김홍표가 “영웅”役, 배우 연제형이 “준영”역할로 남주인공으로 결정됐다.

이귀덕 감독은 영화 “연결은” 인간의 보편적 감정인 갈망과 희망과, 사랑을 배경으로 작품을 극대화 할 것이며, 현실적으로 배우로 살아가는 배우의 꿈과 희망.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가족愛 같은 영화적 소재를 현대적인 배경과 철부지 아빠와 딸의 갈등을 모티브로 구성, 매우 사실적인 이야기, 공간에서의 불안과 공포, 애절한 멜로와 인간성이 조화를 이루는 탄탄한 구도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순환, 시간과 상황이 빠른 스피드와 리듬감으로 전개됨에 따라 관객에게 쉴 틈 없는 긴장감과 드라마 형성으로 다양한 관객층에 어필할 것이라고 했다.

K-MOVE로 2024년을 맞이할 영화 “연결”은 주조연 배우(방은희, 허정민, 이상찬, 엄수빈)와 탤런트 정흥채, 박형준, 박소정, 나예린이 특별출연을 하므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2024년 여름을 책임질 영화 “연결”의 스토리는 어렸을 때 온갖 재롱을 피우며 아빠의 무릎에서 놀던 딸이 크면 나 몰라 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가슴에 안겨 결혼이라는 굴레를 통하여 품에서 달아난다. 평생을 키운 아버지 입장에서 그런 딸이 너무 서운하다.그런 서운함에 소주한잔을 들이키다. 문득 아버지는 딸을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스토리로 달콤 상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전개되며, 영화“연결”은 바로 그런 아버지가 딸의 결혼을 방해하는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통하여 점점 퇴색해가는 가정에서의 아빠와 딸의 알콩달콩한 부녀의 情(정)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제작팀은 알렸다.

이귀덕 감독은 영화의 촬영지로 세계적인 머드축제로 알려진 곳으로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촬영장소를 보유하고 있는 보령시와 홍성군 일원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영화 “연결”의 배급을 책임지는 와이드릴리즈(주) 김기선 대표는 350여개의 영화관에 개봉을 목적에 두고 해외배급사와 긴밀한 협조를 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작품에 기대가 크다 제작준비가 잘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이귀덕 감독에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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