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혼혈 연기자 겸 모델 '런드로렌'은 어렸을 때부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30만을 돌파하며 유명세를 떨쳤던 아역 모델 출신이다.
키 172cm에 호수처럼 깊은 눈망울을 가진 로렌은 캐나다 혼혈이지만 한국인 엄마를 많이 닮았다. 영어도 잘하지만 어려서부터 서울에서 살고 있어 한국의 여학생과 똑같은 한국말 억양과 쾌활함을 가지고 있다.
씩씩한 성격이며 운동으로 태권도를 하여 현재 1단이며, K-pop 댄스 실력도 뛰어나다. 요즘은 연기 공부와 승마를 꾸준히 연습하는 중이다. 아마 큰 작품에서 연기자로 활약할 날이 머지 않은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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