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프리미엄 티 하우스 브랜드 ‘흑화당’은 가을을 맞아 ‘단밤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음료는 흑화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쫀득한 타피오카 펄과 함께, 고소한 국내산 알밤이 그대로 들어간 ‘알밤 크림 버블 밀크티’와 달콤한 단밤과 향긋한 캐러멜이 듬뿍 들어간 ‘단밤 카라멜 라떼’ 등 2종 이다.
‘알밤 크림 버블 밀크티’는 흑화당의 시그니처 메뉴 재료인 ‘오리지널 흑당 버블’에 진한 밀크와 함께 고소하고 달콤한 알밤 크림이 더해져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료다
‘단밤 카라멜 라떼’는 고소한 국내산 단밤 퓨레와 달콤한 캐러멜이 듬뿍 들어있어서, 향긋한 단밤의 맛과 달콤하고 진한 캐러멜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국내산 밤은 서양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전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종으로 꼽힌다. 수확철인 요즘, 알밤은 영양학 적으로 볼 때,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어서 피부미용과 감기예방,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 더군다나 밤의 당분에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높다.
흑화당 관계자는 “가을 시즌에 잘 맞으면서도 올해 화두로 떠오르는 ‘뉴트로 트렌드’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했다. 맛과 향, 영양에 이르기 까지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부분을 염두해 만들었다.”며 “깊어가는 가을, 지친 일상에서도 잠시나마 흑화당의 신메뉴와 함께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흑화당은 BT21과의 협업을 통해 7가지 시즌음료 메뉴 및 다이어리 노트와 텀블러, 스페셜 에디션의 누가크래커 등 다양한 굿즈를 출시해 BT21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