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리미엄 정육식당 ‘순정한우 정육식당’이 오는 18일 역삼에 5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순정한우 정육식당은 좋은 육질의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살리고, 한우와 어울림이 좋은 12가지 곁들임 찬과 소스를 기본 제공하여 상차림비를 받는 기존 정육식당의 단점은 없애 가심비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숙성법으로 암소 한우의 육질과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착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한우를 공급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역삼점 관계자는 “순정한우의 맛에 반해 가맹 오픈을 결정했다”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본사의 지원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 역삼점을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본사 관계자는 “가맹 마케팅을 전혀 진행하고 있지 않는데도 내년 상반기 오픈 스케줄이 이미 꽉 찰 만큼 정말 많은 가맹문의가 오고 있다. 최근 물가상승, 경기불황 등으로 ‘가성비’를 찾는 소비시장에서 순정한우 정육식당의 인기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순정한우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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