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요, 오픈 1주차 누적방문객 1천명 달성
오하이요, 오픈 1주차 누적방문객 1천명 달성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9.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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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 달, 서울 합정에 오픈한 하이볼 전문점 ‘오하이요’가 오픈 1주일만에 누적 방문객 1천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하이요는 전국 최저가 하이볼과 독특한 메뉴 및 일본 현지 분위기를 100% 살린 인테리어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 한복판에서 일본 스낵바를 방문한 듯한 경험을 맛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일본만의 타치노미(서서 마시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점보 사이즈의 수제 가라아게와 직접 으깨 먹는 즐거움이 있는 감자 사라다, 나고야식 테바사키, 테판 요리, 나베, 후라이 등 매장 컨셉을 살린 안주 라인업도 호평을 얻고 있다.

오하이요 관계자는 “단 맛이 강하고 도수가 낮은 일반적인 하이볼과 달리 탄산이 강하고 드라이한 풍미의 ‘6.0VOL 강력한 탄산의 수퍼-드라이 하이볼’을 맛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해외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본 현지를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독특함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흥미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정에서 만나는 일본’이라는 컨셉을 유지하며 독자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하이요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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