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와콘 변영오 대표가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와콘은 8월 개최된 '2023 소년소녀가장 여름캠프'를 후원했다. 썬리치레저타운에서 3일간 개최된 행사로 부모잃고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 대표는 올해부터 남양주시 청소년 자활을 돕는 멘토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해당 멘토단은 남양주시 관내 공무원과 직장인, 전문인, 시민 등 45명이 모여 자립 청소년의 자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변 대표가 주축이 돼 1,700만 원을 모아 자립 준비 청년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와콘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변영오 와콘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도 외면하지 않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IT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 삶에 더 큰 편리함과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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