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JOB] 다낭의 대표 관광지 TOP 10
[Healing JOB] 다낭의 대표 관광지 TOP 10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3.09.19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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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베트남의 대표 여행 도시 '다낭'은 아름다운 경치와 뛰어난 관광 인프라를 통해 매년 세계 각국에서 찾는 매혹적인 도시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며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는 이곳은 다양한 관광지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힐리을 선사하고 있다.

다낭의 대표 관광지 TOP 10을 살펴보자.

 

썬월드 바나힐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바나힐은 다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천상의 풍경'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마치 도심 속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고전 건축물과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사진 명소들이 가득하다. 

이곳에 방문하게 된다면 '황금 다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황금 다리는 2018년 'TIME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10개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가디언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다리'로 선정되는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표적인 장소다.

 

아시아파크(Asia Park)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해변 근처에 위치한 다낭의 '아시아 파크'는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관광 장소다.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로 공원에 입장이 가능해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다.

이곳은 다양한 놀이기구는 물론 활기 넘치는 야시장도 체험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과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들이 펼쳐져 수천 명의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다낭 교량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다낭은 '다리의 도시'로 유명하다. 다낭의 한강(Han River)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야경은 꼭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우선 한강 다리는 2000년에 개통된 다낭의 첫번째 다리다. 길이가 약 487m이고 폭은 12.9m로 시내 메인 도로 2개와 연결된 11개의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 다리는 수상 교통을 지원하고 강을 가로지르는 선박들에게 통행을 허용하기 위해 도개를 한다. 한강 다리의 도개 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3시부터 00시까지다.

해당 시간에 선박들의 통행을 위해 다리가 90도로 회전하여 강의 흐름을 따라 큰 배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열리게 되며, 이후 00시에는 다리가 원래 위치로 다시 돌아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다음으로 용다리는 리 왕조 시대의 용 모습을 형상화한 특이한 건축물이다. 다낭의 중요한 랜드마크이자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다.

다리는 바다 쪽으로 용의 모습이 향하고 있어 어느 방향이 바다인지 용의 형상을 통해 바로 인지할 수 있다.

강철과 콘크리트로 설계되어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세계적으로도 특별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9시에는 용이 불과 물을 뿜어내는 화려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이같은 웅장한 장면은 관광객들이 놓치지 않고 한 번쯤 꼭 경험해봐야 하는 주요 포인트다.

 

 

 

누이 탄따이 워터파크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다낭의 아름다운 리조트인 누이 탄따이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과 편안한 휴식의 조화가 이루어진 리조트다.

신들의 온천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레저와 휴양, 웰빙의 조화가 적절히 어우러진 복합 테마파크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의 지역은 베트남의 귀중한 온천 자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하루에 네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신성한 사원도 찾아볼 수 있다. 사원을 통해 삶의 무게를 조금 덜어내고 지혜와 행운을 얻으며 일상 속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미케해변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미케 해변은 다낭 해변 도시 매력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평화로우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가진 백사장, 잔잔한 파도와 따뜻한 바닷물 등 몇 년 간 많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그 인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다낭시에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인상적인 여행지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린응사 (영응사 – 해수관음상)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린 용 사원 - Bãi Bụt은 다낭을 방문하는 불교 신자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린응사는 웅장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통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들과 불교 신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해수관음상의 거대한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웅장함을 자아내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모이는 장소로 손꼽힌다.

불교 문화를 탐구하고 독특한 자연 경관과 생태계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곳을 추천하는 바이다.

 

 

오행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다낭의 유명 관광지인 오행산은 지리적으로 매우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중부 지역의 문화유산 지역인 '후에 - 오행산 - 호이안'의 여행 코스와 미썬 사원 유적지를 함께 관광한다면 더욱 알찬 관광 코스를 돌 수 있다.

더불이 해변, 강, 산 등이 있어 관광 산업을 개발하고 확장하기에 적절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행산은 총 6개의 산으로 물산, 금산, 화산, 토산, 모산 등 6가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지역은 독특하고 흥미로운 동굴과 절, 사원 등이 있어 탐험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이곳은 문화와 역사가 녹아 있어 동굴을 돌아다니며 신선한 분위기를 누리며 오래된 역사의 흔적들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닭 성당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다낭 번화가인 트란 푸 거리에 위치해 있는 닭 성당은 다낭의 핑크성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심 예수 교회, 투란 교회, 다낭 대성당 등으로도 불리우는 이곳은 산뜻한 건물 외벽 색상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스팟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접근성이 용이하기에 다낭 시내를 방문할 때 필수 코스로 자리하고 있다.

 

 

쏜짜 반도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쏜찌 반도는 다낭의 관광지 중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 섬에는 다양한 생태계와 더불어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어 뛰어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열대 과일 등이 풍부하며, 짜릿한 액티비티 요소들이 가득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해반 도로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사진=다낭관광지원센터)

다낭의 해반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개 도로 중 하나로 평가받은 곳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아름다운 경관으로 탐험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도전의 장소로도 불리운다.

해반 도로는 산 봉우리를 따라 뻗어 있으며, 투아 텐 후에와 다낭 두 지방 사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다. 후에에서 약 80Km, 다낭에서는 약 20Km 떨어져 있다. 

다낭-후에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이곳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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