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공장고양이들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공장 고양이들은 번식만을 목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분양만을 위해 무분별하게 새끼들을 낳고 있다.
수 차례에 걸쳐 불법사육장들의 실태가 매스컴에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사회적인 논란을 야기한 바 있는데, 지금까지도 분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초보애묘인들을 중심으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및 서울의 강남에도 매장을 운영중인 프리미엄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이 안전한 분양서비스와 함께 다채로운 분양 혜택을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반려인들의 분양과정을 돕고자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데, 전문 브리더가 직접 브리딩을 실시해 고퀄리티의 고양이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러 항목에 걸쳐 철저한 인물검사를 통해 분양을 진행할 고양이들을 선별한다.
또한, 고양이 전문 협력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양이 필수 검진항목 및 홍역이나 범백 등 필수 예방접종을 실시해 보다 건강한 고양이만을 분양하고 있다. 아울러 분양 후 고양이 건강에 대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 매장에 200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보유하고 있는 ‘나비캣’은 먼치킨고양이분양, 러시안블루분양, 스코티시폴드분양 등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에 대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뱅갈고양이분양 및 아비시니안고양이분양 또는 랙돌고양이분양 등 희귀 품종에 대한 분양 또한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