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서울중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 21(목) 서울 중구 소재 방산시장 및 신당 미래유산먹거리, 9. 22(금)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홍보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소상공인 사업체이나 온누리상품권 사용 여부에 대해서 몰랐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품을 증정하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쉽게 이용하는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2022년 8월 개시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기존 지류, 모바일, 전자 상품권에서 편의성을 개선하였고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해 충전한 뒤, 실물 카드 결제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사용 방식이다. 누구나 오는 12월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1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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