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유관 학·협회 12개 기관과 공동으로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엔데믹으로 접어들며 관광산업의 활황에 발맞춰 인력수급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지금,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관광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했다.

역대 최대인 167개 기업이 참가해 약 360개의 직무에 대한 채용공고가 올라왔다. 또 취업취약계층인 신중년, 경력보유(단절)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채용정보도 제공하는 한편 채용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관이 참가하는 리스타트존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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