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주)솔라벨의 츄러스 카페 브랜드 ‘스트릿츄러스’가 수원영통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트릿츄러스'는 2014년 츄러스 열풍을 일으킨 국내 브랜드로 핸드메이드 츄러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츄러스와 아이스크림 메뉴 아츄를 개발하여 글로벌 7개국 진출, 100여개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수원영통점은 스트릿츄러스 1호점을 리뉴얼한 미국 빈티지 컨셉의 인테리어를 이어 선보여서 마치 미국의 매장에 온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트릿츄러스는 건강 곡물과 함께 주문 즉시 튀겨낸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테이크아웃 서비스 뿐만 아니라 배달, 단체 주문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당사의 브랜드는 주로 백화점, 특수상권 위주로 오픈이 되어있어, 보다 철저하게 검증된 상권 분석과 마케팅 조사를 통해 로드샵 상권에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신규 오픈 이후 고매출이 유지 및 성장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통의 맛집 디저트 카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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