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타치’ 일본 꼬치 머신 시스템 창업지원, 인건비 부담 낮춰
‘하이타치’ 일본 꼬치 머신 시스템 창업지원, 인건비 부담 낮춰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10.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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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하이볼 전문점 ‘하이타치’가 일본 꼬치 머신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서 인건비 부담을 낮췄다고 밝혔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숯불 꼬치구이 맛을 구현하고 하이볼 자동화, 테이블 오더 시스템으로 인력의 필요성을 축소시켰다.

주방은 최대 3.5인으로 운용이 가능해서 일반 호프집이나 이자카야가 각각 4.5인, 5인 운영 체제를 보여주는 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인력 부담이 줄어든다.

운영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아지는 한편 인건비 부담은 줄여 창업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테이블 회전율은 1일 최대 5회전까지 가능하다. 또한 1차부터 3차(밥+술)까지 논스톱 트리플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하이타치의 관계자는 “다양한 상권과 연령대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 시장에서 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 중”이라며, “일본 꼬치 머신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건비 부담을 낮추는 한편 효과적인 매출까지 기록할 수 있어서 ‘하이타치’를 통한 창업 문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자카야 하이타치는 선착순 20호점에 한 해 ‘하이볼 디스펜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지원 시스템으로, ‘하이타치’를 통한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상담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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