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5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DL이앤씨,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서한,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등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L이앤씨가 2024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주택(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도시정비영업, 건축구조, 건축환경, 품질관리), 토목(토목시공, 플랜트토목시공, 토목설계, 토목민자(교통)), 플랜트(공정설계, 기계/장치설계, 계장/전기설계, 배관설계, 플랜트토목설계, 건축설계/모듈, 소방/HVAC설계, 환경설계, 사업관리, 기계시공, 계전/전기시공, 공무/공정, 플랜트 품질관리, 안전관리, 플랜트DT), 경영지원(회계/세무, 자금/금융, 환경관리, 데이터엔지니어, 언론홍보, 인사, 플랜트검사, 플랜트구매, 토목/건축구매, 물류) 등이다.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교(학사/석사/박사)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2024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관련 전공자(경영지원은 분야에 따라 전공무관) 등이다. 오는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계룡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 등이며 오는 18일(17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2024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
신세계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안전 등이며 오는 12일까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24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 2024년 2월 또는 2024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분야별 관련 전공자 등이다.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안전관리, 건축, 기계, 전산, 재단관리, 하자보수, 경영지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직무별 경력충족자(경력직) 등이다.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가 2024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6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또는 채용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건축공학/건축학/관련학과 졸업(예정)자, 학사 및 석·박사학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2024년 1월 입사 가능자 등이다.
이밖에 대형·중견사들의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동부건설·이랜드건설·일성건설(8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대방건설(9일까지), 롯데건설·SGC이테크건설(10일까지), 금강주택(14일까지), 시티건설·LT삼보(15일까지), 현대건설(16일까지), 계룡건설(18일까지), HJ중공업·금강종합건설(23일까지),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태영건설·한신공영·서희건설·씨제이대한통운·자이에스앤디·효성중공업·신동아건설·자이씨앤에이 (채용시까지) 등이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