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홈트렌드쇼 주간하우스, 제주시 애월읍 스페인풍 럭셔리 타운하우스 소개
SBS Biz 홈트렌드쇼 주간하우스, 제주시 애월읍 스페인풍 럭셔리 타운하우스 소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10.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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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 Biz ‘홈트렌드쇼 주간하우스’ 캡처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영된 SBS Biz ‘홈트렌드쇼 주간하우스’ 프로그램에서는 제주살이 선호지역 1위인 애월읍에 위치한 스페인풍 럭셔리 타운하우스가 소개됐다.

오늘의 주간하우스 주선남, 주선녀로 활약한 두명은 트로트가수 신인선과 배우 겸 가수 황은정이 함께 활약했다. 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단지내에서 걸어가던 황은정은 “이 집을 지은 건축가는 스페인 사람이다”라고 말하여 신인선을 놀라게 했다.

오늘 소개할 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출연진은 입구부터 개인 정원과 주차장이 거의 운동장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집에 들어가서 “첫 느낌은 뻥 뚫린 느낌”이라고 소개하였고, 나무 바닥은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황은정은 “이게 바로 강마루다” 라고 설명했다.

강마루는 합판에 고강도 수지를 올려 원목 무늬 필름을 코팅한 바닥 마감재를 말한다. 이 집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이유가 바로 통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은정은 “풍경 자체가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표현하며 카메라를 보며 강조하였고, 신인선은 “명화네 명화”라며 극찬했다.

또한 통창을 통해서 정원데크로 나가서 커피 한 잔을 마시기에도 딱 이라고 설명했다. 거실에서는 천장에 우드로 된 실링팬이 인테리어효과 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더했다.

거실 양쪽에 위치한 천장까지 닿은 편백나무 기둥에서는 좋은 나무향이 나와 마치 숲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후 주방 소개가 이어졌고, 주방에서는 6인 이상 앉을수 있는 커다란 식탁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식탁에 인덕션이 달려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요리 준비용 인덕션도 싱크대 옆에 설치되어 있어 실용성이 돋보였다. 곳곳에 있는 수납공간은 주방식기들을 수납하기에 충분하였고, 마치 신발장처럼 생긴 공간의 문을 열어보니 냉장고가 빌트인 되어 있어 “빌트인 냉장고 자체가 인테리어라서 너무 좋다”며 신인선은 감탄하였다. 광파 오븐 또한 빌트인 되어 있어 편리함이 돋보였다. 이어진 안방에서는 시원하게 뻥 뚫린 2면 통창이 달려있어 채광이 좋고 경치를 모두 느낄 수 있었다.

화장실은 층고가 높고 편백나무가 인테리어 되어 있어 신선함을 더했다. 2층으로 올라간 출연진들은 2층또한 층고가 높고 실링팬도 달려있어 감탄했다.

방 소개에서는 싱글침대 2개가 설치되어 있어서 게스트룸 또는 자녀방으로 이용하기 제격이었다. 특히 시원한 제주의 바람과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출연진들을 흥얼거리게 하였다.

신인선은 “여기 사장님께 들은 얘기인데 입주자에 한해 제공되는 베네펫으로 제주도 약 20여곳의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전했다.

황은정은 “조카들이 놀러와서 실컷 뛰어놀아도 층간소음 걱정없겠다”며 “이런 멋진집을 나중에 사는것이 목표”라고 영상을 마무리 했다.

금일 SBS Biz 홈트렌드쇼 주간하우스에서 소개된 <제주 속 유럽하우스>는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 안달루시아 타운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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