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에 시민참여 더욱 활성화 하겠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아홉 번째 ‘생생소통현장’에 나서 시민과 소통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오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시민과 사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이어 준공을 앞둔 광명14R구역 재개발 아파트 입주민과 품질 검수에 나섰다.
먼저 박 시장은 구름산 산림욕장 입구에 조성된 ‘소소한 책방’과 도덕산 근린공원 입구 쉼터에 조성된 ‘디자인 벤치’를 제안한 시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 등과 함께 시설을 점검하고 제안 배경을 청취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정에 시민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의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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