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9월 26일 신산업특화사업단 반도체장비과 현판식과 반도체장비과 교육환경개선 완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 행정처장 및 사업단 관계자들과 함께 신산업특화사업 지정 학과 현판식과 시설투어 등 관련 시설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최신 교육환경과 첨단 반도체장비 실습 기자재 구축으로 반도체 분야 기업체 재직자교육, 비전공자 직무교육, 애로기술지도로 산업체와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학교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총장은 “새로 구축한 반도체장비과 시설을 유심히 관찰하며 관련 교직원들의 노고를 응원한다”며 “반도체 장비 전문 기술인재를 공급할 최적의 요소와 입지를 갖추고 있는 반도체장비 특성화 대학으로 입지를 한층 더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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