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몰리는 피트니스센터보다는 홈트레이닝(홈트)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제 ‘홈트’는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분야 중 하나가 되었다.
퍼스트씨앤에스는 오프라인에서 피트니스센터 및 필라테스샵의 운영과 인테리어, 헬스기구 및 운동용품의 유통업무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과 컨텐츠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스타트업기업이다. 최근에는 기업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영상 컨텐츠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고객 회사에서 제공하는 앱은 해당 회사 고객들의 건강관리 및 운동영상을 제공하게 되며, 운동포인트로 해당 회사 상품 구매 시 할인을 받거나 혹은 운동용품 및 생활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퍼스트씨앤에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사업경험에 기술력을 더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과 AR과 VR을 활용한 인테리어 실측 앱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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