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오는 14일에 진행되는 ‘K문화힐링페스티벌’ 한민족기념관 건립기원 노래경연대회에 글로벌사이버대 홍보대사 트로트의 여왕 ‘자기야’ 가수 박주희가 함께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 제1호 홍보대사 가수 박주희는 ‘트로트의 여왕’ 및 ’‘트롯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며 히트곡 ‘자기야’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연예계 첫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해 가수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브레인트레이너로서 자신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대중에 전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가수 박주희와 함께하는 한민족기념관 건립기원 노래경연대회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수 박주희 외 단태권도 사범단, K-스타즈 천신무예단도 함께 출연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K문화힐링페스티벌’ 은 국민들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글로벌사이버대학과 국학원이 공동주관해 2주간 계속 이어지고 있는 ‘K문화힐링페스티벌’ 행사는 상설로 K문화와 K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명상 체험존, 맨발걷기명상 코스, 전통놀이, K명상, 지구힐링라이프 등 다양한 코스와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향기테라피, 뇌파측정, 라라쿨라 캔디명상, 단전돌, 힐링명상 등 K힐링 체험 박람회가 매일 운영된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K-POP 특성화 대학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콘퍼런스'에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뇌교육학과,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