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지난 13일 대구 감삼동에 청춘닭꼬치가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청춘닭꼬치는 닭꼬치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9가지의 맛과 다양한 식사 및 사이드 메뉴로 빠른 조리로 예비창업자 및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청춘닭꼬치 매장은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감삼역 사이 주거단지에 위치해 있어 저녁 시간대에는 남녀노소 많은 손님들로 북적인다.
매장의 점주는 20대 초반의 젊은 점주님이다. 점주님은 젊은 나이 창업을 위해 막노동을 하며 자금을 모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대구감삼점 점주님은 "청춘닭꼬치는 젊은 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잘 반영한 브랜드라고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청춘닭꼬치 창업을 선택했고, 젊은 창업가로서 도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청춘닭꼬치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 기반으로 프랜차이즈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의 6개 지표를 통해 전체 9,820개의 프랜차이즈 중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춘닭꼬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다. 청춘닭꼬치의 본사는 점주들에게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가맹비 일부면제와 인테리어 직접 시공으로 젊은 청춘창업 사장님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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