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오전 10시 신청사 준공에 따른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고양시민합창단의 축하공연 ▲선행시민 표창장 수여 ▲현판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효자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19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1층 민원실, 2층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 강당으로 구성되어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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