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와 협의해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라”지시
[잡포스트] 임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5일 안양천 주요 정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제10회 생생소통현장’을 열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철산햇무리육교 ▲안양천 금천구 행정구역 ▲기아대교까지 5.8㎞를 도보로 이동하며 안양천 활용 방안을 위한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양천 활용 방안을 잘 검토해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며 “민원이 발생한 안양천 광명시 방면 금천구 구역을 우리 시에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금천구와 협의해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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